내용
이쁜 건 솔직히 인정 개예쁨 안 입고 바지만 봐도 이쁨. 단추 구멍 막혀 있는 거 알고 산 거라 뚫는 게 어려운 건 아니라서 칼로 스스슥 하면 되는데 문제는 단추. 단추도 약하다는 거 알고 사긴 한 건데 이건 달리다 말았다고 해도 될 정도라 전 거의 뭐 생명줄 마냥 붙어 있는 실 두 가닥 걍 뜯고 중학교 가정 시간 기억 되살리면서 제가 다시 달았어요. 어머니한테 부탁하거나 단추 자기가 직접 달 수 있으시면 문제 없을 바지. 근데 진짜 이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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