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가디건에서 검은 털이 우수수 떨어져서 도저히 생활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. 입고 출근하면 책상에 검은 털들이 가득해요. 이 부분에 대해 당연히 제가 세탁을 안해서 그렇겠거니 하고 세탁했는데 세탁했으니 반품이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시네요. 세탁했으니 반품이 안된다는건 본인 업체 내부 규율에 불과하고 소비자보호법에서는 상품에 현저한 훼손과 뚜렷한 가치의 하락이 있을 때 반품이 불가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. 이 부분이 어떻게 세탁여부와 연관되는지 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. 애초에 제가 깨끗하자고 세탁한 것도 아니고 털이 무수히 떨어지길래 세탁한건데 제품하자의 문제에 대해 사과가 먼저여야 하는거 아닌가요? 제품이 하자가 있을 때 고객이 세탁한게 더 중요해서 반품이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시는 태도가 정말 실망스럽습니다. 저와 같은 리뷰가 몇 달 전에도 존재했던데 상품에 현저한 하자가 있음을 알고도 꾸준히 판매하시는 부분에서 하자있는 제품의 판매가 매우 고의적이고 이는 충분히 반품사유에 해당된다고 보이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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